어깨에 얹어져 있는 디테일의 카라가 정말 꽃잎처럼 보여져서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블라우스가 아무리 심플해도 디테일 하나로 그 분위기가 좌우지될 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저는 베이지로 구입했어요 여유핏이기때문에 사이즈 고미없이 편하게 샀구요
같이 코디된 스커트도 블랙으로 구매했기때문에 더 베이지로 골랐어요. 블랙스커트와 베이지블라우스는 환상의 궁합이었거든요
비단 호피스커트뿐만 아니라 다른 화려한 스커트도 색을 너무 튀지않게 눌러주면서 부드럽게 풀어주는데
입을수록 마음에 드네요
저는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인데도 여전히 이렇게 귀엽고 깜직한 블라우스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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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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