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와 머스터드 둘다 마음에 들어서
고르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베이지는 차분하면서 이지적인 분위기가 나는 원피스이고
머스터드는 블루색이 섞여서 오묘하면서도 상콤한 분위기가 나는 원피스에요
둘다 분위기가 다른데다가 다른 두 분위기가 마음에 들때는 정말 고민이지요
휴... 저는 머스터드 골랐어요, 겨자색과 블루색의 조화로움이 제눈을 좀더 오래 사로잡더라구요
황토색 베스트도 원피스에 잘 어울렸구요
안의 원피스가 얇아서 저는 어차피 냉방 잘되는 사무실 직원인지라 베스트까지 알차게 챙겨입고 출근룩으로 즐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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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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