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디건도 좋지만 떄로는 이렇게 포인트되는 가디건도 너무 좋지 않나요
슥 하나 걸쳐 입었을 뿐인데 괜히 럭셔리해보이면서 모두의 시선을 끌면서도 편하고
세탁해도 손상이 없고 기분전환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가디건이에요
두께도 얇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털이 뽀송뽀송하고 두껍고 그렇다기보다는
간절기와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에 아웃터로 입으면 겁나 예쁜 스타일이에요
검정바탕에 큼직한 과일무늬들이 어찌나 선명하게 눈에 쏙쏙 들어오는지 후르츠가디건이라는 표현이 딱 맞아요
과일을 표현하는 씨나 과즙등은 굵은 자수로 되어 있어서 단순한 무늬보다는 수작업느낌으로 고급스러워보이는게 짱멋이에요
네크라인에서 진주라인까지 딩글딩글달린 진주장식도 완전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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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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