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나뭇잎처럼 생겨서 그 테두리에 자수로 라인을 둘러놨는데
촘촘하고 꼼꼼하니 퍽 섬세하네요
블랙이라서 무난하니 이건 정말 대중적으로 누가 입어도 괜찮고 어울리지않을까 싶더라구요
카라가 포인트라서 쌀쌀해지면 가디건이나 자켓안에 입었을때
보여지는 부분인 카라가 예쁠듯해서 혹해서 산건데 집에 아이보리는 너무 많고
블루도 괜찮을듯 싶어서 산건데 요거 블루도 아주 매력있어요
새파랗고 진한 블루가 아닌 무채색같은 파스텔블루라서 오히려 더 세련미가 있어보인다랄까요.
제가 블루를 구매해서인지 전 블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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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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