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 입는 데님반바지에 잘 어울릴만한 상의를 몇개 사려고 들어왔다가
블라우스를 여러벌 지르게 됬네요 ㅋ
여러벌 사면 그중에 하나정도는 마음에 안들법도 한데 어째 하나같이 전부 마음에 드는지 그것도 신기하네요
이 블라우스는 사이즈가 아주 넉넉한 할랑한 그런건 아니고 마른66까지는 핏이 예쁠듯하고
66사이즈분들도 가능할거같아요. 저는 상체가 빈약한 66인지라 암홀이나 어깨나 가슴등 편하게 맞아요
민소매지만 목과 어깨라인의 풍성한 프릴디테일에 민소매라는 느낌은 별로 안나요
프릴만 진블루이지 몸통은 세로스프라이트같은 그런 무늬가 있어서 20대부터 조금 나이 지슷한 분들도 입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세월을 아우르는 세련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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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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