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가 정말 드레시하네요^^
무늬는 없고 풍성한 치맛자락을 자랑하는데 연한 보라빛에 투명하게 느껴지는 원단의 느낌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상의는 자연스러운 셔링디테일에 볼륨 있어보이고 허리를 지나 밑으로 떨어지는 부분에도 작은 셔링디테일이
스커트부분을 풍성해보이게 해줘요.
목은 카라없이 스카프처럼 휘 둘러서 멋을 내는데 요게 또 이런 멋이 있구나
새삼 느낄 수 있어요.
워낙 보라색을 좋아하는데 신비롭게 여리한 디자인과 색상을 보고 있으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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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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