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트를 좋아하게 된게 계기가 오드리햅번 떄문이거든요
고전영화를 좋아하는데 햅번이 입고 나왔던 도트원피스가 반세기를 지난 다음에 봐도 얘쁘고
도트무늬가 매년 언제고 입어도 물리지 않고 그 멋스러움이 무늬중에 제일인듯하더라구요
특히 블랙에 아이보리 도트는 사랑이지요
아무리 사도 부족한 느낌이도 입어도 입어도 질리지 않고 또 입고 싶어져서요 ㅋ
등뒤까지 둥글게 둘러진 카라가 귀여워요 검정 테두리라인이 있어서 어려보이는데다가
랩스타일로 허리를 묶어주니 한치수는 작아보이는건 느낌인가요 ㅎㅎ
그저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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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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