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헤 여러벌 산 옷들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이에요.
블라우스는 얇고 비침 있고 그런데 소매는 여유롭고 특시 소매끝의 금색빛나는 자수가 대박 취향이에요
한눈에 보일정도로 큼직하게 새겨진 자수인데 장미와 장미를 감싸는 큰 잎사귀가 양쪽팔에 고급스런 인장처럼 새겨진게
너무 멋지거든요. 연베이지 블라우스랑도 잘 어울리구요
톤다운된 노란빛의 원피스랑도 잘 어울리는데 요게 정사이즈를 사면 핏감이 있어서 몸에 딱 맞는게
그게 되려 이뻐보이는 라인이기때문에 딱 맞게 입는거 강추입니다. 너무 예뻐요
원피스도 어딘가 70년대의 아메리카스타일이라서 영화속에서 나오는 소녀스타일이에요.
가격 좀 있나 싶지만 전혀 아깝지 않는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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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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