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그야말로 타샤의 정원에 봄이 오면 이렇게 알록달록 하려나 싶은 원피스에요
화사하고 밝은색이 주가 되어서 실제로 원피스 입으면 얼굴빛도 화사함이 도는게 생기있어보여요
앞뒤로 브이넥에 등뒤까지 레이스가 붙어 있어서 요거 입을때는 등뒤가 제대로 보이게
머리를 올려주는게 원피스와 나를 더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더라구요^^
연한 노랑색과 아이보리 핑크가 주로 눈에 보여지는 따사로운 햇살가득한 정원이 연상되는 원피스인지라
요즘 다소 쌀쌀한 바람이 불어도 아웃터 따숩게 입고 원피스 입고 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넘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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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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