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의 직장녀인데
워낙에 그린을 좋아해서 이걸 살까말까 고민했던게 그린이 빈티지해보이면서도 트위드랑 만나서
제가 입었을때 노숙해보이면 어쩌나 했던거였는데 ㅎㅎㅎ 색상이 문제가 아니라
내얼굴에 어떻게 어울리느냐의 문제였군요
엄마도 이게 너한테 왜그렇게 잘 어울리냐고 웃을정도로 밝은 그린색과 트위드의 투피스가
저한테 아주 잘 맞아요.
저도 정사이즈 샀구요 사이즈는 충분합니다. 자켓은 검정 테두리라인이 있어서 아주 깔끔 세련되 보이구요
저한테 어울리는 옷을 샀다는건 언제 입어도 참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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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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