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골랐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블라우스의 계절이 왔군요
두껍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겨울옷에서 벗어나서 맑고 따뜻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봄옷을 꺼내들기 시작했는데 이럴때 새옷 사주는것도 기분전환에는 최고더라구요 ㅋ
저는 블라우스도 직장룩뿐만아니라 편하게 카페갈때나 마실갈때도 즐겨 입는데
입다보면 캐주얼만큼 편하거든요
아이보리랑 민트랑 두가지중에서 민트가 제눈에는 빈티지한 멋이 있어서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사이즈도 넉넉하고 목편한 반폴라에 후들한 질감, 그리고 스카프두른듯한 디테일까지
이정도면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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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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