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입던대로 아이보리 고를까 하다가
강렬하게 블루와 주황색이 확 끌리길래 블루로 구입했어요
사실 누가봐도 세가지색이 다 이쁘지 않나요
이중에서 가장 끌리는 색을 선택하기만 하면 되는건데 그게 제일 어렵단 말이죠
언제나. 늘. 그 몇가지 색중의 하나만 선택하면 되는데 그게 제일 어렵다라는 ㅋ
저는 과감하게 제일 튀면서 어찌보면 제일 빈티지해보이는
보색처럼 보여지기도 하는 선명한 하늘색과 주황색꽃이 인상적인 색을 골랐고
제 피부는 웜톤인데도 얼굴에 떠보일까 싶었는데도 제 얼굴에는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옷은 말해뭐해요. 끝내주게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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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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