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이제는 캐주얼보다는 좀더 성숙한 느낌의 옷을 찾게 되네요
그렇다고 아주 나이가 든건 아니지만
그 중간 어디간의 내 여성성을 드러내고 싶은 봄이라고 느껴지니
이렇게 우아한 여신핏의 원피스를 찾아 입는 날도 오네요.
밝지만 쩅한끼 없는 레몬색상인데 쇄골쪽은 가늘고 섬세한 무늬가 있는 시스루레이스에요
그래서 악세서리를 해줄거면 귀걸이 정도가 적당하네요.
어깨의 러플과 하늘거림과 연한 색상의 삼박자가 어우러져서 걷기만 해도 우아해보이는 원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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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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