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팅만 하다가 언젠가 나도 입어봐야지 했는데
올해 질러야겠다 하고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질렀습니다.
눈팅은 눈팅만으로 끝나서 안되겠더라구요. 직접 입어봐야 속이 후련할듯해서 구매했는데
이런 느낌이었군요 ㅎㅎ 자켓하나로 패피된 기분이고 사진 찍어도 괜히 잘나온거 같고
느낌 살고 분위기 살고 기분도 살고.
카라가 마치 나비의 날개같아요 넓게 펼쳐진 모양으로.
셔링디테일이 들어간 레이스프릴과 자카드소재같은 블루색상의 꽃패치가
아주 인상적인 자켓이라 돋보이는 용도로는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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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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