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요거 입을때마다 주변에서 더 난리네요
이쁘다고들 아주그냥 어디서 샀냐고 화사하니 옷부터 벌써 봄이 왔다고 하는데
겨울도 지겹고 마스크도 지겹고 얼렁 따슨 봄와서 예쁘게 치장하고 다니고 싶어서
톡 튀는 색감으로 사버렸지요
진한 민트컬러감에 분홍주홍 작은 미니플라워에 빨간 단추까지 총총 달려 있으니
확실히 눈에 띄긴 하네요. 빈티지한 느낌도 있으면서 산뜻함이
겨울옷과는 느낌 자체가 달라서 보는 사람들도 기분 좋은가봐요 ㅎㅎㅎ
팬스 스커트 어디에도 예쁘게 잘 어울려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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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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