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엔 왤케 제 취향의 옷들이 많은건지
제가 사실 여기서 옷사려고 일을 때려치지 못하고 다니는게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퀄리티도 좋고 해서 하나둘 모으다 보니 어느색 옷장은 부띠크엠스타일로 가득~
이번 블라우스도 니트와 레이스가 믹스된 탑인데 봄이나 가을에도 꺼내입기 좋을듯하네요
사이즈는 작지도 크지도 않구요 물론 몸통이 신축성이 있어서 왠만큼 통통하지 않으면 66까지는 충분히 입을듯합니다.
제가 마른55라서 아주 편해요. 러플레이스가 살랑거리는게 여리한 여성스러움이 아니 사랑스러움도 한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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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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