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거보고 요리조리 무슨색살까 고민하는거 보고
대뜸 지나가다가 눈팅하시던 어무이께서 야 난 브라운 이라고 하시는 바람에 저는 반 강제적으로 블랙을 골랐지요
선물로 사드릴까 했더니 싫다고 더치하는걸로 해서 ^^
브라운이랑 블랙이랑 둘다 같이 받았는데 와.. 둘다 근사하네요
엄마도 저도 둘다 대만족!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비싼것도 아닌데
퀄리티는 상상이상이구요 코트인데 패딩의 재질에 퀼팅무늬가 상당히 부티나보입니다. 게다가 따듯한건 당연하구요
뭔가... 코트하나 걸쳐 입었는데 왤케 부티나보이지 이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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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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