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신년파티를 계획하면서 구입한 원피스인데
와 ㅎㅎㅎ 블루빛이 정말 따스하게 느껴지는 원피스에요
기장도 딱인데 털감이 아니라 보슬한 실이 마치 니트털감처럼 느껴져서 전체적으로 쿨톤인 블루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따뜻하게 느껴지는 원피스입니다. 니트처럼 무겁지 않지만 니트의 느낌이 살아있는 독특한 질감의 원피스인데
무척 아름답네요. 스팽글이 달려 있어서 사진찍었을때의 반짝임이 정말 예쁘구요.
쇠골라이 부분에 달린 러플레이스덕분에 우아함이 장난아니네요
모델처럼 저도 푸른색의 구두 하나 맞춰서 원피스랑 같이 신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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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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