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도 꽤많은 투피스가 있지만
벨벳 투피스는 없었거든요. 이건 제가 사서 그렇지만 사길 잘했다고 생각면서 추천해주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투피스에요. 위아래 둘다 반짝이는 작은 스팽글이 달려서 은은하게 반짝거림은 부드러운 벨벳소재와
참 잘 어울리지요. 정말 밤하늘의 반짝이는 작은별~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오는데다가
상의는 더 예뻐요. 카라는 테두리가 가죽으로 마무리되어 있고 리본은 큐빅장식이라 왠지 더 고퀄리티로 보여지거든요
물론 투피스 자체의 퀄리티가 남다르긴 해요.
단추까지 완벽한 벨벳 투피스 아주아주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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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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