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산 아웃터!
제일 마음에 들고 제일 고민하고 산건데 제일 잘 샀다고 생가각하는^^
도톰 부드러운 모직에 밝은 블루톤의 헤링본 무늬..(맞나요 ㅎㅎㅎ 무늬는 잘 몰라서)
딩글딩글 아이보리색 단추가 종종종 달려 있고 앙증맞은 리본이 양쪽 가슴팍에 두개 딱 달려 있는게
전체적으로 블로톤에 맞춰서 어찌나 어울리는지! 근데 색이 블루인데도 따뜻해보이는게 신기하지요
그리고 정갈해보이기보다는 동글동글 귀여워보입니다.
가격때문에 사기를 망설인다면 그런 고민은 할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싶은 코트입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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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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