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옷을 좀 좋아해서 이쁜 옷이 많은데도 요즘 옷장 열면 얘한테만 눈이가요..그렇다구 이거만 계속 입을수도 없고ㅋㅋ
그저께 이거 입고 출근했는데 다들 처음에 원피스인줄 알았대요 말 안하면
몰랐을거라는데 뭔가 디테일하게 만든 느낌이 있어서 만족감이 올라갔어요^^
오트밀같은 컬러감이 부드러워서 너무 예뻤구요 니트 퀄리티가 좋아서 정말 돈 잘 썼다는 생각이 든 원피스였어요
원래 매일 다양하게 차려입는걸 좋아하는데 요즘은 얘만 입고싶은 생각이 드니 말다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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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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