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데 윤기 좌르륵 흘러보이는 검정색 털코트!
친구가 저보고 여왕코트입고 나왔냐는데 현웃터지면서 한참 웃었는데 다시보니 정말
고급스러움이 여왕급이기도 하고 귀족적이기도 한게 여왕코트라고 부른 이유가 있구나 싶어요
전체가 뺴곡한 퍼라서 따듯함은 기본인데 한겨울에도 입기 괜찮을 따뜻함이에요
게다가 카라와 소매에 블랙비즈장식이 붙어 있어서 블랙퍼에 생기를 더해주네요
전체 퍼에 주얼장식 달린 코트는 여기서 처음 보는데 처음보는거같지 않게 마치 원래 있었던 제옷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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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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