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으로 월급날만 되면 이곳에 와서 고르고 골라 옷사는 재미에 한달을 버티는 여자사람인데요
이번에 고른 이 가죽 트렌치는 보는 사람마다 심지어 모르는 사람조차도 멋지다고 한마디 했을정도에요
카페에 앉아있는데 모르는 아주머니분들께서 어디서 산거냐고 묻기도 하시고^^
친구들 사이에선 뭐 ㅎㅎㅎ 또샀냐 하고 안부 묻듯이 하구요
적당한 두께감에 질감도 좋고 진한 브라운색이 그득한 분위기를 더해서 저는 정말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여유롭게 나와서 막차 타실분은 정사이즈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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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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