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인데
제가 세련되게 입을때마다 저보다도 애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애들도 엄마가 멋지고 세련되고 예쁘고 멋있고 이런게 자랑스럽고 뿌듯한가봐요^^
요번에 산 아이보리조끼와 자켓세트입고 출근하는데 아이들이 멋지다고 해주니
괜히 더 기분이 좋고 일도 잘되고 제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게 자신감 업되네요
저는 차로 이동하는지라 두꺼운 아웃터보다는 요런 가벼운 자켓을 주로 입는데
회사가서 자켓벗고 조끼 풀어놓고 일하고 있으면 동료 직원들도 멋지다고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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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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