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바지는 필요없나~ 했다가 이런 부츠컷 바지가 하나도 없길래 그냥 샀어요
부띠끄엠 처음사보는데 검은 꽃패턴도 넘 귀엽고 디자인도 실제로 보니까 더 예뻐서 놀랐어요
옷이 군더더기가 없고 딱 이쁜것만 모아서 만든 느낌?ㅎㅎ
제가 제일 궁금했던건 리본 중앙에 팬던트 같은 보석 장식인데 솔직히 조금 조잡할까봐 걱정했거든요?
이상하면 수선해야지 생각했는데 웬걸 너무 반짝하고 예쁩니다
진짜 고급스러워요 브로치로 따로 팔면 사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요
바지 핏도 마음에 들고 이정도면 완전 성공적인거 아닌가 싶네요ㅎㅎ 잘 입겠습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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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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