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빛이 감도는 아주 연하디연한 핑크색상의
윤기가 좌르륵 흐르는듯한 글로시원피스를 제가 처음 사봤어요
글로시원피스 눈팅만 하다가 요거보고 안되겠다 당장 입자 싶어서 구매한건데
진즉 사서 입을걸 왜 그동안 눈팅만 했었을까 싶네요
원래 입던 사이즈대로 라지로 구입했구요
비즈처럼 막 반딱거리는게 아닌 은은하게 윤기나는 재질인지라 보석을 몸에 걸친거같아요
글구 카라에서 리본으로 이어지는테 카라랑 스커트 밑단이랑 얇은 블랙라인이 둘러져있는데
이 블랙라인이 있었기에 원피스가 더 완벽해졌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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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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