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이 진짜 어디 저기 멀리 나가서 사온 구제품의 그런것처럼
세련됨도 살아있고 독특함도 살아있고 개성이 물씬 풍겨나는 그런 오버사이즈 자켓이에요
힙을 다 덮어주는 기장에 폼도 넉넉해서 날씬한 사람들은 정말 루즈하게 입을 수 있겠네요
큼직하게 바느질된 패치들에 카라에 달린것도 전 첨에 머플러인줄 알았어요 ㅎㅎ
근데 패치의 일종으로 머플러느낌으로 달려 있더라구요
모델처럼 데님스커트에(이건 안파나요)입어도 상당히 멋지고
그냥 진이나 숏에 입어도 완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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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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