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와 밑단에 비교적 풍성하게 달린 아이보리의 퍼가 매우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요 자켓은 제가 입으려고 산건데도 엄마가 흐믓해 하시면서 입어봐도 되냐고 자꾸 탐내 하세요^^
엄마도 직장다니시는데 출근할 떄 입고 가면 참 좋겠다고 몇 번을 말씀하셔서 따로 하나 사드릴까 싶기도 한데
ㅋㅋㅋ 그만큼 예쁜걸 보는 눈들은 다 비슷한가봐요. 자켓 자체가 두껍지는 않지만 퍼 때문에 매우 따뜻해보입니다.
실제로도 따뜻해서 초겨울에 멋내며 입고 다닐 작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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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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