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조차도 오만원의 가격대치고는 어찌나 럭셔리해보이는!
소매와 네크라인의 머플러룰 꼬아서 두른듯한 디테일은 쉬폰같은 재질인데
몸통부분은 비침없이 실키한, 톤다운된 그런 재질이라서 소매와 네크라인 그리고 몸통은 재질이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더 고급스러움이 확연하게 느껴지는데요 사이즈는 퍽 넉넉하게 나와서
마른분들은 루즈하게 통통하신 분들은 편하게 입을듯합니다.
물론 저처럼 정직한 정사이즈분들도 아주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은은한 민트에 네크라인의 풍성한 머플러같은 디테일에 진주장식이 더해져서 세미정장풍으로 입으면 근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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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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