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로 스퀘어라인이 넓게 파인 그래서 아주 시원한 블라우스입니다.
파스텔톤의 녹빛 꽃무늬가 신비로워보이기도 하고 로맨틱해보이기도 하네요
어찌보면 귀여운 디자인이라 소녀같다고 생각하면서 샀는데 주변반응은 러블리 로맨틱 하다는거 보면
보는 시각이 다 다른듯. 그럼에도 블라우스가 예쁘다는거엔 다같던데요~!!
기장은 생각보다 짧지 않고 저는 주로 데님에 코디해서 입는데
중성적인 데님의 느낌을 요렇게 사랑스러운 블라우스랑 함께 입어주면 더 시너지효과가 좋다랄까요^^
옷하나 잘 고르면 옷 잘입는다는 소리는 당연하게 듣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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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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