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옷으로 산건데 계속 엄마가 주변을 맴돌면서 한번만 입어보자고 ㅋㅋㅋ
젊었을시절에 본인이 입고 다녔던 옷의 느낌이 난다는둥 하면서 한번만 입자는데
입혀드렸더니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후기 남기고 하나 더 사러 갑니다
아무리 프리사이즈라도 같이 입긴 싫거든요
똑같은 옷이라도 내가 원할떄 입고 싶기때문에 엄마거는 엄마꺼, 내거는 내꺼.
두껍지 않은 트위드소재에 밝고 연한 분홍이라 요 분홍이 빈티지하면서 추억돋게 하는 뭔가 있나봐요
보는 사람들마다 좋아하네요. 사랑스럽기도 하고 플랫에 백하나 들고 나서면 큐티러블리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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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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