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깔끔한 아이보리색의 원피스를 어느순간부터 눈에 담기 시작하더니
학창시절에는 괄괄한 성격에 맞춰 입던 옷도 나이들며 서서히 바뀌어 가네요
이제는 머리도 길게 기르고 연하게 화장도 하고 성격도 얌전해지고 옷도 이렇게
청순가련형의 여리한 여신스타일로 변힌해서 입고 다니니 ㅎㅎㅎ
등뒤는 스트링밴딩처럼 등판 자체가 자글자글한 셔링이고 가슴쪽에 스트링으로 끈조임인데
요게 또 은근히 볼륨있어보이게 해주네요
사이즈는 날씬핏이에요^^ 어우 간만에 여리여리 예쁜 라인을 잘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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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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