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넘 잔디색이라 놀랐다가 점점 이런건 나 말고 패피들이 입는거 아닌가 싶다가..
나중엔 금색 단추랑 연두색 조합에 빠져서 구매해버렸어요ㅠ💚
실제로 보니까 색감도 더 환하게 느껴지고 예쁘네요
제가 이런 쨍한 컬러를 사게 될줄은 몰랐어요 그것도 아우터를ㅋㅋ
아무래도 울이라 합성섬유보다는 훨씬 따뜻하네요 자켓이 아니라 웬만한 숏코트 못지 않은 보온력이에요~~
버튼 디테일 넘 예쁘구요 사진따라서 흰색 바지, 가방이랑 매치했더니 너무 예뻐요
잘 못입고 다닐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종종 기분좋게 입고 다닙니다ㅋㅋ
이런 발랄한 그린 좋아하시면 도전 해 볼 만한 퀄리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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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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