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잘 입고 다니고 있고 너무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후기 남기러 왔어요 겸사 새로 나온 옷도 구경하러 왔구요 ㅎㅎ
화사한 파스텔연두색이 눈길을 끌구요 양쪽 가슴쪽에 촘촘하게 수놓아진 물망초.. 맞지요?
꽃자수가 진심 섬세하답니다. 가디건을 좋아하는데 자수는 더 좋아해서 자수와 가디건이라니
게다가 화사한 색상이니 완전 마음에 들었거든요.
네크라인부터 단추라인과 밑단까지 둥글둥글하게 말려서 처리된것도 그렇고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마음에 드는 가디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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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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