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사야지 하면서도 또 사버렸음요 ㅎㅎㅎㅎ
돈벌어서 뭐하나요 요즘은 그냥 옷사서 예쁘게 입고 다니고 모으는 재미에 빠져있지요
검정 끈원피스는 오른쪽이 조금 더 긴 언발인데 짧은쪽도 무릎기장이라 전체적으로 길어보이는 기장인데
얇아요 ^^ 요 위에 가디건처럼 걸치는 데님이 가디건형태인데 가슴앞쪽으로 리본묶는건데
이거 제가 좀 어릴때 열풍이었었는데 그 뒤로도 매년 여름이면 늘 입어줘야 하는 디자인처럼 종종 볼 수 있던데
새삼 다시보니 어쩜 이래 예뻐보이나요 워싱 예쁘게 빠진 얇고 부드러운 데님인데 가슴부분에는 양쪽으로 진주장식에
원피스꽃무늬랑 비슷한 브러치까지 달려 있어서 귀엽다고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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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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